1. |
Qiimv - 클리오네(clione)
02:04
|
|||
2. |
||||
느껴봐
너를 감싼 안개를
알 듯 모르게
물든
내딛는 첫걸음은 미래와의 만남
나란히 너를 따라 날아보면
나는 어느새 물고기 되어서
너는 저기로 나랑 헤어지지
같은 장소 다른 질서
직교하는 두 물결의 흐름을
바꿔가요
*
느껴봐
너를 감싼 안개를
알 듯 모르게
물든 빛깔에
입을 맞추며
*
꿈 속 그네에 흔들거리면
저기 손 흔드는 너
다시 손 잡고 날아올라
익숙한 풍경, 어디선가 본 거리
누군가를 닮은 아이가
한없이 외로워보여서
내민
*반복*
|
||||
3. |
||||
4. |
||||
5. |
||||
6. |
Phryxia - 개밥바라기별(Venus)
03:15
|
|||
7. |
||||
하이텐션 난 당당하게 걷지
High tension~ I walk proudly
때로는 담백하게에
Sometimes simple and dry
때로는 흠뻑 젖어
Sometimes bluesy and wet
머리에 물음표
Question mark went over your head
고개를 갸우뚱해봐도
So you lift your shoulder up
넌 모르겠지만
but nobody answer.
그래도 좋은 걸
Never mind, just good to listen, boy?
*
마음 아린 간직한 꿈조각들을 고이접어서
Foldering my dreamy clouds on my heart
흘러가는 시간의 강물에 흘려보낼거야
and I'll going to let it go on the river of time
*
오늘은 요염한 고양이
Today is Miss. Sexy Cat
내일은 하늘한 천사님
and tomorrow will be an Angel.
어쩌면 가끔 빨간 먹구름이
Maybe it would be red-cloudy day...
때로는 빠르게 말하고
Somtimes I talk like twitter
때로는 천천히 속삭여
and other days I whisper to you
오늘은 무얼 부를까
Is there another Mr. Composer for me?
* Repeat *
|
||||
8. |
||||
모두 지나쳐가던 날에
혼자 바라본 얼음하늘
살며시
가리운 빛깔
모두가 웃고있는 날에
부러워 한발짝 디디면
살며시
일렁이는 풍경
푸른 그림자 스치운 자리엔
하이얀 얼송이 덮히지
"외로워"
슬픈 한마디마저
차가운 숨
모두 멈춰선 그런 날에
혼자 맴도는 그런 거리
쓸쓸히
부서져 가요
모두가 녹아살던 때도
모두가 얼붙은 날들도
쓸쓸히
혼자 서있네요
새찬 얼음비 휘나린 자리엔
하이얀 얼굴이 비치지
"외로워"
슬픈 한마디마저
여길 덮는 하얀 눈에 묻혀
울며
눈을 감으며
포근히 잠들어
|
||||
9. |
||||
휘몰아쳐 부르온 머나먼 땅끝바람
Sweeping wind from the far-land
서서히 일어깨어난 얼잠든 자매들
Now it woke the frozen sisters up
푸르붉은 불빛과 오르내린 시선들이
Would it be an angel for someone
낯선 이의 천사가 되어줄까
with her sight with red-blue light
밤소리 차지한 황혼의 여신
Oh dear goddess of the twilight, whom take tonight up
흔들리디 흔들려 넘실거린
Oh dear goddes of the dawn,
보이지 않는 파도 위를 거닐어
wandering on invisible wave,
여기를 차지한 새벽의 여신
please take here with your shaking love
울려오른 숨막힌 진동속에 나르포근 감싸온
In saturated vibration, like the sunshine's touch,
가녀린 얼음장의 합창은 아르친 기억으로
frozen choir soaks into your lovely memory
가슴을 아름아름 맴돌아
hovering your mind gorgeously
이 울림이 끝날 때에는 꿈에서 일어나기
Dream will meet the end, when the melody dissapears
|
||||
10. |
||||
하얗게 더 하얗게 말린
Crouched, too crouched fadely
그리 어리진 않던
Wasn't that young boy - I think -,
기억 속 아이
In my memory
얼마 전이란 말이
It wasn't far-away story
무색한 이별에
to say "Farewell"
그렇게 또 그렇게
And again, again,
잠든
R.I.P.
별이랑 떠난 여행
Trip with the stars
친구들 곁으로
to chase his place
|
||||
11. |
EunoH feat Lency - Linx
04:32
|
|||
눈부신 햇살이 내 볼에 닿을 때
오늘도 시작된 하루를 맞이해
마주선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
그대를 그리며 살며시 웃어봐
설레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요
언제라도 가까이 그대와 함께 할래요
*
내 손 잡아줘요 나를 바라봐요
언제라도 영원히
기다려 줄게요 떠나지 말아요
그댈 사랑하니까
멀리 있더라도 오래 기다려도
항상 거기 있을게
나를 안아줘요 내게 약속해요
변하지 않겠다고
*
살며시 마주잡은 고운 손결에
따스한 그대의 고동이 밀려와
쏟아지는 별빛들 비가되어 내리면
그대 품에 안겨서 수줍게 고백할께요
* Repeat *
아직도 망설이고 있나요
아직도 해메이고 있나요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난
* Repeat x2 *
|
||||
12. |
Phryxia - 달나비(Lunar Fly)
03:13
|
|||
13. |
||||
*
In your dream (나래를)
In your dream (Show)
Fly away (펼쳐봐)
Fly away (your wing)
*
교과서에 숨겨왔던
너의 상상속 세상들
Hidden-world in your
real-world textbook
아직은 어린 아이지만
접어두기엔 푸른걸
It's too young to wake up
from my first fantasy-travel
너에게 주어진 캔버스
활공할 자유로운 세계
Here are your tickets for
more than this world
준비되었을까
두번째 물결에날아볼까
Then, would you say
'shall we fly for the second wave?'
* Repeat *
|
||||
14. |
Phryxia - 안냥(Hallo)
03:36
|
|||
15. |
||||
16. |
||||
17. |
4auto - Broken Clock
02:01
|
|||
18. |
If you like Codename : Klione June 2014 Compilation, you may also like:
Bandcamp Daily your guide to the world of Bandcamp